2021.01.18 (월)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수도권 방역과 관련된 내용을 직접 챙기기위해 서울시청 특별상황실에서 집무를 시작했다. 했다. 이미 초기 대구 확산세를 넘어서 확산의 법위는전 국토를 들썩이고 있다. 14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서울시청에 둔 이유는 수도권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라고 전했다. 앞서 문대통령은“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국면”이라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엄중하고 비상한 상황이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면서 “중대본은 불가피하다고 판단될...
( 안양시장이 보낸 10월 30일자 통지서에 대한 귀인동 공동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문을 발표하는 김헌위원장 사진 : 김성은) 안양시에서는 평촌 자동차정류장 부지를 용도 변경하여 특혜를 주려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49층 오피스텔 특혜건축 반대를 위한 귀인동 공동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안양시장 최대호가 10월 30일자로 송한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법률대리인을 통해 명예훼손, 5년 이하의 징역 운운하며 겁박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대규모 오피스텔이 건설될 경우...
안양시 평촌지역주택조합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안양시의 총회 연기 요청 공문에도 협조하지 않고 23일 오전11시 사업지역내에서 총회 개최를 강행하자 비대위조합원들과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어 안양동안경찰서장을 비롯해 안양시 공무원들이 출동하였다. 현장에서 비대위조합원들이 경비용역들에 막혀 입장을 못하자 철거용역을 계약한 업체를 언급하며 “총회장에서 나가라”며 거센 항의를 하던 중 비조합원이 미리 입장해 있다는 조합원들의 항의가 거세지며 많은 조합원들이 총회장으로 일시에 들어가자 이를 막아서는 경...
SBS뉴스 제공 코로나 19로 학교를 가지 못한 상태에서 인천의 다세대 주택에서 10살, 8살 초등학생 형제가 집에서 단 둘이 라면을 끓이려다 불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화재 사고가 발생되기 전에 친엄마가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방치했다는 경찰 신고가 세 차례나 있었다고한다. 두 어린 형제는 화상을 크게 입어 서울의 한 화상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신고을 받은 아동보호전...
(사진 출처 뉴시스기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개천절 집회 대응계획, 추석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전환 등을 논의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원격...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재난지원금 지급 발언에 대해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의 답변에 비판적 의견을 표명했다.홍 장관은 8.31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미래통합당 임이자의원이 "재난지원금을 모든 국민에게 1인당 30만 원씩) 50번이면 750조 원이다. 100번이면 1500백조 원인데, 이렇게 줘도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이 지사의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지사의 인터뷰에 대한 질의를 하자홍 장관의 답변이 “그것은 책임 없는 발언이다” "자칫 잘못하면 국민에게 오해의 소지를 줄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으로 일시 중단됐던 국회가 방역소독 실시후 일정 정상화를 위해 오늘 문을 열었다. 국회 민주당 지도부 교체 후 첫 정기국회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통합당은 국회일정 시작과 동시에 당명을국민의 힘으로 변경하여 새로운 당을 시럼대에 올려 국민으로부터 어떠한 호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본의사당에는 비말 차단용 칸막이가 설치 되엇으며 지난 26일 본관을 출입한 기자가 확진자로 밝혀져 방역을 위해 삼일간 국회 본관을 폐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정치권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
(중앙재해대책본부 코로나 19 대응 대책회의을 진행하고 있다. 시진 뉴시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앞두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예방 및 감염조치에 대항 유기적 대응을 모색하고 있으나 뾰족한 해답이 없이 확진자 수는 예방조치 상승 진입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조치사항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고, 환자와 고령자가 이용...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8.25일 성명을 통하여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2차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해 “공무원을 희생양으로 삼자”고 주장한 조정훈 의원에게 공식사과를 요구하며, 이에 부화뇌동하여 ‘공무원 삥뜯기’에 동조하는 위정자들의 망동을 결코 용납지 않을 것임을 밝히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기자회견중 발언을 하고 있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사진-전국공무원노동조합 지난 21일, 조 의원이 YTN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위기상황에서도 공무원들의 임금은 한 푼도 줄지 않았다. 2차 ...
(정부서울청사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중 ytn방송)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7개월 만에 방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으며 풍전등화라 할 정도로 하루하루 우리 방역 체계가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심각한 상태다"라며 모두발언을 했다. 상황 호전이 없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해야 할 상황이며 3단계로 격상할 경우 사실상 거의 모든 경제적, 사회적 활동이 멈추게 되어 결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선택이 아니라 했다. 정 총리는 우선 현재 2단계 조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