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8 (월)

공무원노조 투쟁 앞장서 18년째 해고 감옥에 갇힌 사람들 (결자해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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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

공무원노조 투쟁 앞장서 18년째 해고 감옥에 갇힌 사람들 (결자해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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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점기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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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고자 복직 투쟁 대장정, 더불어미주당 전남도당 앞)

 

  결자해지 사필귀정

                                                                                 민점기

살다보면 하루 중에 맺히고 걸리는 것이 생길 때 있습니다

그럴 때 어른들은 말씀하시죠

해지기 전에 풀어라 어서 가서 풀고 내일로 성큼 성큼 나아가거라 라고요


여기 18년 째 해고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

공직배제의 사슬에 묶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 노동기본권을 외치다 갇히고 묶인 일백 삼십 팔 명 공무원노조 해고자들입니다


대통령과 집권여당은 당신들이 가두고 묶은 사람들을 결자해지  하고 내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약속한 대로 해고의 감옥 공직배제의 사슬에서 풀어주어야 합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더이상 늦추어선 안됩니다

몽땅 잃기 전에 모두 바른자리 제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특별권력관계로 얽힌 정권의 하수인이란 굴종의 사슬을 끊어낸 사람들

공직사회를 병들게 한 동맥경화의 찌꺼기인 녹슬고 부조리한 관행을 걷어낸 사람들

오직 국민의 공무원이 되자 다짐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주인으로 서는 자주의 시대를 노래했습니다


공무원노조 생겨서 공직사회 깨끗해졌다고

공무원노조 덕분에 꿈도 꿔보지 못한 노동조합 세울 꿈 가지게 되었다고

곳곳에서 환호했습니다

이렇게 환영받고 상 받을 사람들이 도리혀 갇히고 묶이다니요

늦었지만 사필귀정

반드시 바른자리 제자리로 모두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함께 든 촛불의 시대정신 입니다


#한라에서 청와대 까지, 공무원노조 해고자 원직복직 대장정에 함께합니다 민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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