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8 (목)

시민대표 겁박하는 안양시장 최대호 규탄 기자회견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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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대표 겁박하는 안양시장 최대호 규탄 기자회견이어져

문제점 의혹 해소가 우선 용적률 변경 행정행위 보류 요구
공공 이익을 위해 투쟁하는 시민대표 겁박한 최시장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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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장이 보낸 10월 30일자 통지서에 대한 귀인동 공동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문을 발표하는 김헌위원장 사진 : 김성은)

 

 안양시에서는 평촌 자동차정류장 부지를 용도 변경하여 특혜를 주려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49층 오피스텔 특혜건축 반대를 위한 귀인동 공동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안양시장 최대호가 10월 30일자로 송한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법률대리인을 통해 명예훼손, 5년 이하의 징역 운운하며 겁박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대규모 오피스텔이 건설될 경우 일조권과 조망권을 해칠 뿐만 아니라 교통 혼잡을 일으키고 평촌을 교통지옥, 차량의 매연, 분진, 오존이 뒤덮는 환경 지옥으로 변화시킬 것이며 향후 귀인동 아파트들의 재건축 시 교통영향평가에서 불이익을 당할지 모른다며 문제해결 후 인허가를 내어줄 것을 안양시에 수차례 요구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대책위는 해조건설의 구)터미널부지의 매입과정 문제점들을 조사한 바, 법제처 법령 안건번호 14-0424와 18-0068에 의해 절대 매각되어서는 안 되는 땅이며 이 부지를 매입한 HJ건설은 최시장이 대표이사로 있던 맥스플러스(前필탑학원)이 법인명의 만을 몇 차례 바꾸었을 뿐 동일한 소유주의 똑같은 회사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귀인동 공동비상대책위원회는 안양시에 이러한 특혜건축 행위를 중단하라고 수차례 요구하였으나 49층 오피스텔을 짓는 절차가 계속 진행되자 시중에 떠돌던 최시장과의 관련성 의혹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와 관련된 현수막을 게첨하고, 의혹에 대하여 시장이 직접 해명해줄 것과 건축행위를 위한 일련의 행위를 중단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안양시에는 민원을 핑계로 현수막 철거를 요구하고, 최시장은 지난 10월 3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순진한 주민대표 에게 명예훼손, 5년 이하의 징역 운운하며 겁박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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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장을 규탄하는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위원장 손영태   사진:김성은)   

 

이어 안양시에서는 49층 오피스텔 건축을 위한 행정행위를 문제점과 의혹이 풀릴 때까지 보류 할 것과 용적률 150%에서 800%라는 특혜가 주어지고 있어 현수막 게첨은 공익을 위한 것이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행위가 아니며 최시장이 떳떳하다면 더 이상 공무원과 대리인 뒤에 숨어서 순진한 시민대표들을 겁박하지 말고 공개토론회에 참석하여 HJ건설과 관련된 의혹을 터미널부지의 용도 변경을 처리하기 전에 소명할 것을 요구하였다.


김헌위원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법률대리인을 통한 10월 30일자 통지서와 같은 형태로 49층 오피스텔 특혜건축 반대투쟁을 하고 있는 시민에게 겁박하는 행위가 반복된다면, 귀인동 공동비상대책위원회는 안양권의 단체들과 합동으로 시민고발단을 구성하여 부당한 행위에 대해 고발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한 시민은 ‘시장이 공인인데 공인이 사적으로 주민대표를 상대로 이런식으로 일을 한다는 것은 놀랄 일이며 공인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위를 하였다’며 ‘안양시가 언제부터 이렇게 불신행정으로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는지 안타깝다‘며 법을 안좋게 이용하는 사례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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