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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년 ‘해양안전 지킴이’ 모집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최근 연이은 어선 사고로 인명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창원시 해양 안전을 책임질 해양안전지킴이 2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시는 사업비 2천 4백만 원을 들여 해양안전지킴이 2명을 모집한다.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모집공고를 낸 후, 25일~26일 이틀간 마산합포구청과 진해구청에서 접수를 한다. 신청 자격은 민간선박전문가, 해군, 해경출신 등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어선 안전 전문가다. 어선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관내 주요 항·포구가 많은 마산합포구 및 진해구에 각각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해양안전지킴이의 주요 수행업무는 △어선원 대상 안전 지도·교육·홍보 △낚시승선원 대상 안전 지도·교육·홍보 △안전관련 교육 참여 지원 △어선(낚시어선 등) 안전점검 △패류독소 홍보 등이다. 한편 시는 해양 안전사고를 감소시키고자 매년 어선 안전장비 지원사업(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사업,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있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정갑철 창원특례시 수산과장은 “해양안전지킴이 운영이 어업인들의 어선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선 지도·점검에 따른 불편 사항이 다소 발생하겠지만 어업인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인 만큼 현장에서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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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같은 아파트 주민 20명 모여 공동체 활성화 사업하면 최대 1천만 원 지원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생활사촌’ 지역생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같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공동체 활동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내 같은 공동주택에 사는 주민 20명 이상이 모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모임당 최대 1천만 원의 공동체 활동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상 사업은 소통과 주민 화합, 탄소중립, 건강, 이웃돕기, 문화․예술, 환경개선 등 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 주도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달 26일까지 우편, 이메일(jung7965@korea.kr)로 접수하며 된다. 방문 접수는 마을자치센터(오리로854번길 10, 1층)에서 할 수 있다. 신청과 동시에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와 사전 컨설팅을 제공한다. 설명회에서는 공동체 사업의 개념,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사업 참여를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마을자치센터(02 2680-55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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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학사루 느티나무 당산제 개최함양군은 4월 11일 함양초등학교 내 수령 5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학사루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405호)에서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산제를 거행하였다. 대한노인회 함양읍분회(대표 이태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노인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군민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본격적인 당산제에 앞서 황토 뿌리기 및 금줄치기 등의 부정을 막는 의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최성봉 함양읍장이 초헌관을, 대한노인회 함양읍분회 이태수 회장이 아헌관, 노한진 이사가 종헌관을 맡아 당산제를 거행했다. 이날 당산제에 함께한 진병영 군수는 “함양군을 수호하는 학사루 느티나무가 잘 보존되어 우리 함양군의 발전과 함께 군민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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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저소득층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함양군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무릎 및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60세 이상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및 고관절)이 필요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로, 건강보험료 직장 12만 5,000원 이하, 지역 6만 7,500원 이하면 해당한다. 지원범위는 한쪽 관절기준 100만 원, 양쪽 200만 원 이내로 검사비, 수술비, 간병비 등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시술 및 로봇수술, 재수술은 지원하지 않는다. 수술협약 의료기관은 관내 함양성심병원과 경남도 내 60개소가 있다. 신청 방법은 반드시 수술 전에 수술받을 병원의 진단서(또는 소견서), 건강보험납부영수증(최근 1달) 등을 갖추어 보건소에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 발생한 수술비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아울러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노인나눔의료재단과 연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생지원담당(055-960-80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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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청춘남녀 만남의 장 ‘굿바이 SOLO’ 참가자 모집진주시는 오는 5월 10일 금요일 오후 2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19회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굿바이 SOLO’를 주제로 커플 레크레이션, 커플댄스, 스탠딩 토크, 감성코드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행사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의 온라인 모임이나 진주시 관광을 소재로 한 이벤트 등을 통해 행사의 지속 효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주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진주 소재 직장을 둔 1985~1995년생 미혼남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진주시 청년 온라인플랫폼 (www.jinju.go.kr/young)에서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4월 8일 월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금까지 진주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2023년까지 18회 개최되어 12쌍이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며, 2019년부터 이 만남을 통해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 결혼축하금 백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소중한 인연을 만나기를 희망하는 청춘남녀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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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맞손토크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현장-사업-정책을 잇는 학교업무 효율화를 위해 ‘2024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맞손토크’를 9일 오후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맞손토크는 교육지원청-도교육청 상시 협업체계 구축과 학교업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으며 25개 교육지원청 장학사, 학교행정지원(기획)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맞손토크에서는 지난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실시한 ‘찾아가는 학교업무개선 현장 협업 모니터링(인터러뱅)’결과를 안내했다. 현장 의견 215건 중 학교업무개선에 반영한 ▲학적처리 매뉴얼 개발 ▲에듀테크 디지털 매니저 도입 ▲NEIS 학교장 허가 현장체험학습 처리 개선 ▲학부모교육종합서비스 지원 등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또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16대 과제’를 안내하고 지역의 실태와 효율성을 담은 교육활동 전념 문화를 위해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 자리에서 효율적 교육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학교 업무의 총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적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하며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유튜브 등 접근성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 교직원의 업무 역량을 지원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는 미래교육의 중심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업무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학교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업무의 양을 줄입니다 ▲업무의 일하는 방식을 바꿉니다 ▲업무의 역량을 지원합니다 ▲업무의 환경을 바꿉니다 ‘4대 전략’을 담은 학교교육지원 16대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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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제431주년 창렬사 제향 및 진주대첩 호국선열 추모행사’개최진주시는 13일 ‘제431주년 창렬사 제향 및 진주대첩 호국선열 추모행사’를 진주성 내 창렬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창렬사 제향은 임진왜란 당시 진주대첩에서 왜적과 치열한 전투 끝에 나라를 위해 순절하신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장수들과 7만 민관군의 숭고하고 거룩한 뜻을 기리는 제향이다. 추모행사는 국난극복의 상징인 진주대첩의 역사적, 정신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선열의 충의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주대첩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마당극, VR 역사체험, 보드게임, 대형그림 퍼즐 맞추기, 키링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공북문 일원에서는 진주성 수성중군영 교대의식을 진행하여 호국의 중심지로서 진주성 가치를 홍보하고 진주성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생동감 있는 연출로 교육적 의미도 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창렬사 제향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모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진주대첩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호국 충절의 성지 진주성과 진주대첩에 대한 역사적 의미가 재조명되고 우리의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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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럽연합에 수출하려면 탄소배출량 의무보고유럽연합(EU)에 수출하려면 탄소배출량을 의무보고하는 내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탄소국경세)’가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가 기업들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4월 19일까지 ‘2024 경기도 탄소국경세 대응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26일과 29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관련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란 유럽연합(EU)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일종의 무역 관세다. 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시행됐고, 올해부터 유럽연합에 수출하는 기업은 분기마다 제품별 탄소 배출량을 보고해야 한다. 적용 대상은 철강, 시멘트, 전기, 비료, 알루미늄, 수소 등의 품목을 유럽연합(EU)에 수출하는 기업이다. 2025년까지는 배출량 보고의무만 있지만 2026년부터는 배출량 검증, CBAM 인증서 구입과 제출의무가 추가된다. 이에 수출 중소기업은 사전 준비가 필수이며, 현재 적용되는 6대 품목뿐만 아니라 확대 대상인 유기화학품, 플라스틱 품목 관련 중소기업도 선제 대응해야 한다. 도가 준비한 ‘2024 경기도 탄소국경세 대응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은 A유형(역량강화)과 B유형(CBAM 6대 품목 업종의 대응방안)으로 나눠 CBAM 적용 유형에 맞게 지원한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찾아가는 기업방문 탄소중립 대응 사전진단 서비스’는 시간과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직접 방문해 CBAM 소개 및 대응도 파악, 관련 지원사업 및 국내외 동향 안내 등을 연중 상시 무료로 제공해 도내 중소기업의 CBAM 인지도 및 대응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26일과 29일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ESG 공급망 관리 및 규제대응, CBAM 동향 및 대응방안 교육·설명회가 개최된다. 탄소국경세 대응 관련 교육·설명회는 연중 지역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기FTA센터 누리집(ggfta.or.kr)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앞서 도와 경기FTA센터는 지난해 글로벌 탄소규제 변화에 도내 중소기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탄소국경세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교육·설명회, 탄소배출량 산정 지원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진행해 총 625개 사를 지원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탄소국경세, ESG 등 국제적으로 대두되는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도내 중소기업의 실질적 대응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신속한 정보 제공과 밀착 컨설팅으로 글로벌 탄소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해 탄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FTA센터는 FTA 컨설팅을 비롯해 FTA·통상·무역 교육·설명회, 온라인플랫폼 입점 지원, CPNP·할랄인증 취득, 비관세장벽 대응 수출상담회, GVC(글로벌 공급망) 지원사업도 연중 지원하고 있다. 관련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경기FTA센터 대표번호(1688-468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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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진해가족센터, 진해+가족사랑의 날 운영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창원시진해가족센터(용원동)에서 부모-자녀 8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해+가족사랑의 날(1차)”을 진행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자는 날로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 걸음이 된다는 의미로 지정되었으며, 센터에서는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체험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 실천 캠페인_‘가족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가족퀴즈)’ 진행하여 가족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가족문화체험_봄맞이 도자기 꽃화분 심기와 풍경(처마 끝에 다는 종) 꾸미기 활동을 통해 가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여성가족과 최종옥 과장은 “2023년에 개소한 진해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사업 및 보편적 가족서비스 추진을 통해 시민의 복지서비스 접근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17일(수)에는 ‘목공예를 활용한 판다숲 테라리움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 225-64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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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어떻게 보내시나요? 즐거운 행사로 채워보세요!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15일(월)부터 20일(토)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시작한다. 장애, 비장애의 경계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주간에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장애인복지관을 오픈하여 커피페스티벌, 복지관투어 ‘광장복 가보자go~!’, S.N.S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 덕에 전년도에 반응이 좋아 올 해 에도 다양한 무료 체험들을 사전에 접수받고 있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20일(토요일)에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으로 모이면 누구나 걷기축제에 함께할 수 있다. 다함께 모여 1.5km 정도의 목감천 산책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행사장에 도착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광명스피돔(페달광장)에서는 ‘도전 광장복 골든벨’, 장애가족 장기자랑 ‘패밀리 전당’, ‘체험행사’, ‘나눔장터’ 가 함께 진행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먹거리 장터도 준비된다. 이번 행사를 위한 감사의 손길도 이어졌다.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의 지원을 받아 4월 20일의 걷기축제가 진행되며 화영운수의 지원으로 광명시 전역에 홍보를 진행하였다. 유림, 밴드골드, 채선당플러스(철산역점), 동광명로타리클럽, 소들녘(광명점)의 지원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하였다. 제 2회 커피페스티벌은 광명로터리클럽의 지원으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자세한 일정 확인과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문의: 070-4510-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