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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1만4371명, 일주일전 대비 1741명 감소... 위중증 245명 사망 11명

기사입력 2023.02.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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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실내마스크 해제 16일째인 14일 1만437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371명 늘어 누적 3036만974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174명)의 2.8배 수준이다. 주말 줄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주일 전인 지난 7일(1만6112명)보다는 1천74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31일(1만9615명)보다 5244명 각각 적어 감소세가 이어졌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7927명→1만4662명→1만3504명→1만2805명→1만2051명→5174명→1만4371명으로, 일평균 1만292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많다. 이 가운데 6명(23.1%)이 중국발 입국자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45명으로 전날(263명)보다 18명 줄었다. 현재 진행 중인 7차 유행 초기였던 작년 10월27일(242명) 이후 110일 사이 가장 적다.

    전날 사망자는 직전일과 같은 1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3758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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