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11:32
Today : 2024.05.09 (목)
(사진 = 경기도 교육청 제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경기도가 다문화교육의 선두 주자로, 다문화가정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과 협력해 좋은 사례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구축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자체와 소통하며 경기도 다문화교육 방향과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청과 31개 시·군, 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
현대의학은끝없이발전하고있고,최근에는꿈의중입자치료기까지등장하면서많은암 환자들의관심을받고있다. 반면,다시자연으로돌아가서치료해야한다는주장도심심찮게찾아볼수있다.놀랍게도자연치료 효과를경험한이들이간혹발견되기때문이다.이미오래전부터이 같은인간의면역력과자연치유의힘을믿는치료자들은있어왔기때문이며,전통의학뿐아니라현대의학과대체의학도늘관심을두는영역이기도하다. 이중에서,45년동안암환자들을치료하다자연의도움을받아서치료해야한다는일생의결론을내리고지리산에들어간한노한의사의치료여정이주목받고있다.자연치유를주장하는많은이들과무엇이달라서주목받고있는것일까? ...
지난 9일 안양문화예술재단 아트센터컨벤션홀에서 (사단법인)녹색환경실천본부 총재 취임식이개최됐다. 녹색환경실천본부는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색환경을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설립된 환경부 직할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철구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36년이라는 세월, 녹색환경을 위한봉사와 함께 동고동락 해왔으며 그 곁에는 언제나 자연보호협의회와 녹색환경 실천본부가 있었다"라며 "세계가 요구하는 녹색환경, 해양 환경의 기대 가치는매우 크고 중요해서녹색환경 실천본부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색환경, 푸른 강산을 만들자는 슬로건처럼 우...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4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국비 120억 원을 확보한 시는 2년간 국비와 지방비 5:5 매칭으로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기후 위기와 지역소멸과 같은 도시문제와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 집약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시는 앞서 도고온천 중심의 도고면 일원과 KTX 천안아산역 중심의...
(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3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니스홀에서 ‘변화와 기회의 시대, 반도체 인재 확보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2023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와 시·군 지자체 공무원, 산업체, 학교, 관계기관 및 학생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경기도 일자리 정책 포럼’은 민선 8기를 맞아 반도체 기업과 학교, 인재들이 직면할 미래를 전망하고,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사진 = 광명시청)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5월 1일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20개 팀과 약정을 체결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고자 하는 지역 창업자를 적극 지원한다. 시는 이날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창업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을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생존전략으로서 ESG 경영은 기업의 비전과 목표 설정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도래하였으며 새로운 일자리와 비전을 담고있다”며, “생존이 ...
한동훈 법무부 장관(가운데)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사건을 비롯 마약 사범이 급속히 늘어나 윤석열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마약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는 의미는 단순하게 마약 합법화가 많이 늘어났다는 점도 있다”며 문재인 정부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시행 이후 수사권이 조정된 부분을 원인으로 짚었다. 당정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 종합대...
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제기된 반도체 특허 침해 소송에서 4천억 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배심원 평결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동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현지시간 21일 미 반도체 기업 넷리스트(Netlist)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메모리 반도체 특허 침해 소송에서 넷리스트의 손을 들어주고 배상액을 3억 300만 달러, 4천억 원 이상으로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삼성전자의 고성능 컴퓨터에 사용되는 메모리 모듈이 넷리스트의 특허 5건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
평양검무 전승보존회가 마련한 ‘평양검무의 脈’ 공연이 2023년 4월 19일(수)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공연됐다. 평양검무 예능보유자 故 이봉애 선생의 뜻을 받들고 올곧은 전승의 가치를 무대에서 펼친 이번 공연은 평양검무의 원형과 이봉애 선생 구전에 의해 창작 재구성 복원된 작품들로 구성됐다. 공연 시작 전에는 이명우 전 평안남도 도지사의 축사가 있었다. 평양검무는 남쪽에서 꽃피운 북녘의 춤사위로 평안남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돼 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평양검무 임영순 예능보유자는 “평안남도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
서울 강남경찰서. 뉴스1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한 명이 20일 추락해 숨졌다. 최근 닷새 동안 강남 일대에서만 10대 학생 3명이 연이어 투신 사망한 것이다. 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중학생 A 양(14)이 20일 오후 5시경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했다. 소방당국이 주민 신고를 받고 8분 만에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양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사건을 인계받은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A 양은 당시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악취 초고속 발효퇴비의 제조방법과 악취저감 고체연료 제조방법을 통한 3무 공법(무악취·무방류·무분리) 간이 시연회 개최. 소, 돼지, 닭과 같은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에서...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스위스와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교육부 등이 지난 12월 7일(목)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학전담경찰관 역할 강화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내 민원·상담이 가능한 민원 면담실을 시범 구축한다. 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