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11:32
Today : 2024.05.09 (목)
↑ 중국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차이나타운의 건물(좌측 두 번째 유리벽 건물) / 사진=구글 맵 캡처 중국이 미국 뉴욕에서도 향우회 간판을 걸고 비밀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맨해튼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6층 건물을 중국의 비 밀경찰서로 지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1층에 마라탕 간판이 붙어 있는 건물 내 안내판에는 침술원 등 입주 업체들의 명단이 적혀 있지만, 중국 경찰이 사용하는 3층만 공란으로 표기돼 있었다. 다만 건물 3층 외...
(사진 = 연합뉴스 제공)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갑자기 사망할 경우 현시점에서는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미국에서 나왔다. 수미 테리 윌슨센터 아시아국장은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북한의 리더십 주제 웨비나에서 "김정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혼란과 체제 붕괴가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그 경우 김여정으로 권력 이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 "김여정은 최소 2014년부터 실권을 행사한 동생이자 2인자...
(사진 = 연합뉴스 제공) 리용호 전 북한 외무상이 지난해 처형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4일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오늘(4일)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리 전 외무상이 지난해 여름에서 가을 무렵 처형됐다며 숙청된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리 전 외무상을 비롯해 과거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근무했던 외무성 관계자 4~5명 역시 이 기간 숙청됐다는 정보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영국 북한대사관에선 대사 다음의 고위직인 태영호 공사(당시)가 2016년에 한국으...
무악취 초고속 발효퇴비의 제조방법과 악취저감 고체연료 제조방법을 통한 3무 공법(무악취·무방류·무분리) 간이 시연회 개최. 소, 돼지, 닭과 같은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에서...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스위스와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교육부 등이 지난 12월 7일(목)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학전담경찰관 역할 강화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내 민원·상담이 가능한 민원 면담실을 시범 구축한다. 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