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11:32
Today : 2024.05.09 (목)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2일 오전(현지시간) 영 김 미국 하원의원(왼쪽)과 면담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외교부 제공
한국계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한국명 김영옥) 미 연방 하원의원이 118대 의회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그는 2018년 미 연방의회에 입성한 첫 한국인 여성으로 주목 받은 데 이어 한미 외교
현안을 비롯해 동북아 이슈를 다루는 소위 첫 한국계 의원이 됐다.
영 김 의원은 117대 의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소위(현 인도·태평양 소위) 공화당 간사와
중국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 활동했다.
3일(현지시각) 영 김 의원은 의원실에 따르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외교 정책
결정은 미국의 미래와 세계무대에서의 지위를 결정하는 데 핵심”이라며 “세계 인권을
증진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동료국가를 지지하고 동맹과의 자유무역을 강화하며 적국에
겐 책임을 묻기 위해 동료들과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악취 초고속 발효퇴비의 제조방법과 악취저감 고체연료 제조방법을 통한 3무 공법(무악취·무방류·무분리) 간이 시연회 개최. 소, 돼지, 닭과 같은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에서...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스위스와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교육부 등이 지난 12월 7일(목)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학전담경찰관 역할 강화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내 민원·상담이 가능한 민원 면담실을 시범 구축한다. 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