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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영 김... 미 하원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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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한국계 영 김... 미 하원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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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2일 오전(현지시간) 영 김 미국 하원의원(왼쪽)과 면담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외교부 제공

 


한국계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한국명 김영옥) 미 연방 하원의원이 118대 의회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그는 2018년 미 연방의회에 입성한 첫 한국인 여성으로 주목 받은 데 이어 한미 외교 

현안을 비롯해 동북아 이슈를 다루는 소위 첫 한국계 의원이 됐다.


영 김 의원은 117대 의회에서 아시아·태평양 소위(현 인도·태평양 소위) 공화당 간사와 

중국 태스크포스(TF) 위원으로 활동했다.


3일(현지시각) 영 김 의원은 의원실에 따르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외교 정책 

결정은 미국의 미래와 세계무대에서의 지위를 결정하는 데 핵심”이라며 “세계 인권을 

증진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동료국가를 지지하고 동맹과의 자유무역을 강화하며 적국에

겐 책임을 묻기 위해 동료들과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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