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19:56
Today : 2024.05.15 (수)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5일 강릉시 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민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는 폭설 속에 차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 산지와 동해안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속초에 14㎝ 넘는 눈이 쏟아졌다.
오늘(25일) 오전 9시 기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속초에는 대설경보가, 강릉·동해·태백·삼척·고성·양양 등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전 9시 기준 속초 14.1㎝, 주문진(강릉)엔 9.6㎝, 삼척 7㎝, 동해 5.8㎝, 태백 5.2㎝ 등 눈이 내렸다.
경북권에선 석포(봉화)에 7.3㎝, 울진 5.1㎝, 영덕 4㎝의 눈이 쌓였다.
강원 영동 중남부에는 5~10㎝의 눈이 내리겠고, 많은 곳은 15㎝ 이상, 강원 영동 북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3~8㎝의 눈이 오늘 오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길과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무악취 초고속 발효퇴비의 제조방법과 악취저감 고체연료 제조방법을 통한 3무 공법(무악취·무방류·무분리) 간이 시연회 개최. 소, 돼지, 닭과 같은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에서...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스위스와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교육부 등이 지난 12월 7일(목)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학전담경찰관 역할 강화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내 민원·상담이 가능한 민원 면담실을 시범 구축한다. 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