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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영화가 진짜였네...'중독되는 타코야키' 맛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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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극한직업 영화가 진짜였네...'중독되는 타코야키' 맛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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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타코야키 맛집 가게 주인이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기사와 무관. [사진출처=연합뉴스]


일본에서 '중독되는 타코야키'로 불리며 인기있던 가게를 운영하던 남성 2명이 마약을 소지하고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나고야 TV 방송은 최근 나고야 경찰이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한 타코야키 가게 주인 시마즈 마사미치(29) 등 2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5일 자신들이 운영하는 타코야키 가게에서 코카인 0.7g을 소지, 판매한 혐의다. 


나고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이 코카인을 판매한 정확을 포착하고 잠복 수사를 진행한 결과 가게에서 코카인을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가게 주인은 고객이 타코야키를 주문하면서 암호를 말하면 음식과 함께 코카인을 포장해주는 방식으로 거래해왔다고 한다.


타코야키 가게와 관련된 인물은 야쿠자를 비롯해 최대 6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9월 '마법의 레시피로 만들었다'며 볼리비아 대학가에서 '특별한 브라우니'로 입소문 났던 디저트 역시 마리화나가 들어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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