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19:56
Today : 2024.05.15 (수)
주취 폭력 등을 담당하는 형사과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때려 근무지 옆 경찰서에서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전 0시21분 대구광역시 한 아파트 정문 앞에서 이 지역 수성경찰서 형사과 소속 A 경위가 택시기사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A 경위는 만취한 상태였고 신원이 정확히 확인되지 않아 지구대에서 일선 경찰서로 인계 조처된 뒤 석방됐다.
피해자인 택시 기사는 입술 등 얼굴에 심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찰청은 지난달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3월1일)부터 악성 주취 범죄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A 경위가 1호 처벌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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