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11:32
Today : 2024.05.09 (목)
충주경찰서 사진=연합뉴스
충북 충주의 한 아파트 잔디밭에서 지난 5일 오전 8시 40분께 30대 여성 A씨가 딸과 함께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모녀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들이 이 아파트 8층에서 거주한다고 전했으며 딸은 네살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6일 "A씨가 이혼 후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고, 아파트 CCTV 등에서도 범죄 가능성이 발견되지 않아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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