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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애플 주가 상승 여력 있다" 6년 만에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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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애플 주가 상승 여력 있다" 6년 만에 매수 추천

사본 -애플(뉴시스).jpg

(사진 =뉴시스 제공)
 
 
골드만삭스가 애플 주식에 대한 매수 의견을 냈다.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6일(현지시간)골드만삭스 마이클 응 애널리스트는 이날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대규모 사용자 기반이 회사의 서비스 사업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99달러로 제시했다. 지난 3일 종가보다 32% 높은 수준이다.

이 분석가는 "애플의 고급화 전략이 통했으며 그 결과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을 형성했다"며 "애플의 설치 기반 성장, 서비스의 구조적 성장과 신규 제품 혁신은 아이폰, PC, 태블릿 부문의 수요 감소 등 제품 수익에 대한 역풍을 상쇄하는데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장이 애플 제품의 수익 성장 둔화에 초점을 두면서 애플 생태계가 갖는 강점과 이와 관련된 수익 내구성과 가시성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애플의 주가가 저평가돼있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향후 5년간 애플의 총수익 대부분을 서비스 부문이 견인할 것이라며 이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적으로는 앱스토어와 애플TV플러스, 애플뮤직 등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가 가장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의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1172억달러였다. 애플의 분기 매출이 줄어든 것은 2019년 1분기 이후 처음이었으며 매출 감소 폭도 2016년 9월 이후 가장 컸다. 당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매출 감소 이유로 달러 강세로 인한 통화 역풍, 중국 공장 가동 중단 등 코로나19로 인한 공급 차질과 글로벌 거시 환경 악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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