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0:27
Today : 2024.05.05 (일)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0일)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주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한 근로시간 개편 방안과 관련해 "임금과 휴가 등 보상체계에 불안이 없도록 확실한 담보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고용노동부가 입법예고한 근로시간 유연화제가 ‘주 최대 69시간 근로 가능’하다는 부분만 부각되면서 비판 여론이 고조되는 것에 대해 어제 오후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69시간이라는 극단적이고 일어날 수 없는 프레임이 씌워져 진의가 전달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MZ세대 근로자와 노조 미가입 근로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당과 같이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또 지난 16~17일 일본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선 "한일관계 개선과 협력에 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부처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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