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21:14
Today : 2024.05.12 (일)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남양연구소 안전성능시험1팀 소속 김지완 연구원에게 신형 아반떼와 300만원의 특별 격려금을 수여했다.
지난 7일 오후 경기 화성시 비봉매송고속도로 매송 방면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모는 1t 트럭이 커브 길에서도 방향을 바꾸지 않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것을 보고 트럭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인지, 119에 구조 요청한 뒤 자신의 아반떼 차량으로 화물차를 막아 강제로 세워 멈추게 했다.
그의 기지로 인명 피해와 2차 사고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사고가 난 이후 차량을 멈춰 세운 사람이 현대차 연구원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고, 현대차에서 안전을 담당하는 직원이 실제 사고 현장에서 안전을 지켰다는 점 때문에 화제가 됐다.
김 연구원은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언제라도 액셀을 좀 더 밟으면 급하게 발진을 할 수 있는 상황이고, 골든타임도 지켜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다"며 "사실 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가 자동차 안전 관련 분야라서 조금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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