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9:27
Today : 2024.04.28 (일)
윤석열 대통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언급했다는 일본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다고 대통령실이 30일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관련,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이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도통신은 어제 윤 대통령이 지난 17일 도쿄에서 스가 전 총리를 접견하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문제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며 보도했다.
보도에는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권은 이를 피해온 것 같다며 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입장 때문에 일본의 설명이 한국에서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반박하며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있다면 우리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고, 과학적으로 안전이 증명돼야 한다"며 "과학적으로 안전이 증명돼도 실제 국민이 안전하다고 느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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