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11:32
Today : 2024.05.11 (토)

  • 구름많음속초21.5℃
  • 흐림21.0℃
  • 흐림철원19.5℃
  • 흐림동두천20.4℃
  • 흐림파주19.5℃
  • 구름많음대관령20.3℃
  • 흐림춘천21.1℃
  • 비백령도13.1℃
  • 구름많음북강릉23.2℃
  • 흐림강릉24.7℃
  • 흐림동해19.6℃
  • 흐림서울21.8℃
  • 비인천19.7℃
  • 구름많음원주23.9℃
  • 흐림울릉도17.0℃
  • 흐림수원22.7℃
  • 구름많음영월23.6℃
  • 구름많음충주24.1℃
  • 구름많음서산21.3℃
  • 흐림울진24.4℃
  • 구름많음청주24.8℃
  • 구름많음대전23.5℃
  • 흐림추풍령22.2℃
  • 구름많음안동23.6℃
  • 흐림상주24.1℃
  • 흐림포항25.4℃
  • 흐림군산23.1℃
  • 흐림대구24.1℃
  • 구름많음전주25.7℃
  • 흐림울산22.5℃
  • 흐림창원21.9℃
  • 구름많음광주24.5℃
  • 흐림부산20.0℃
  • 흐림통영21.7℃
  • 구름많음목포23.3℃
  • 흐림여수21.7℃
  • 흐림흑산도17.2℃
  • 구름많음완도25.6℃
  • 구름많음고창23.5℃
  • 구름많음순천21.7℃
  • 흐림홍성(예)23.4℃
  • 구름많음23.9℃
  • 흐림제주25.6℃
  • 흐림고산19.5℃
  • 흐림성산23.0℃
  • 흐림서귀포22.6℃
  • 흐림진주22.9℃
  • 흐림강화17.5℃
  • 흐림양평21.9℃
  • 흐림이천22.9℃
  • 흐림인제20.9℃
  • 흐림홍천21.9℃
  • 구름많음태백20.0℃
  • 구름많음정선군24.9℃
  • 구름많음제천23.6℃
  • 구름많음보은23.3℃
  • 구름많음천안22.8℃
  • 흐림보령20.7℃
  • 흐림부여22.9℃
  • 구름조금금산24.2℃
  • 구름많음23.4℃
  • 흐림부안23.8℃
  • 구름조금임실23.6℃
  • 구름많음정읍24.8℃
  • 구름많음남원24.0℃
  • 구름많음장수22.1℃
  • 구름많음고창군24.2℃
  • 구름많음영광군24.4℃
  • 흐림김해시21.5℃
  • 구름많음순창군23.3℃
  • 흐림북창원22.7℃
  • 흐림양산시21.3℃
  • 구름많음보성군23.9℃
  • 구름많음강진군24.5℃
  • 구름많음장흥23.5℃
  • 구름많음해남24.9℃
  • 구름많음고흥23.0℃
  • 흐림의령군23.1℃
  • 흐림함양군23.8℃
  • 흐림광양시23.0℃
  • 흐림진도군21.8℃
  • 구름많음봉화22.1℃
  • 흐림영주22.5℃
  • 구름많음문경24.2℃
  • 흐림청송군24.2℃
  • 구름많음영덕25.7℃
  • 흐림의성24.6℃
  • 흐림구미23.7℃
  • 흐림영천23.7℃
  • 흐림경주시24.6℃
  • 흐림거창21.9℃
  • 흐림합천23.4℃
  • 흐림밀양23.6℃
  • 흐림산청22.2℃
  • 흐림거제20.2℃
  • 흐림남해20.9℃
  • 흐림20.6℃
기상청 제공
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찬성 160표-반대 99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찬성 160표-반대 99표

20230330000721_0_20230330155902022.jpg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하영제 국민의힘 체포동의안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요건이다. 투표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됐다. 이날 하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석 281명 중 찬성 160명, 반대 99명, 기권 22명으로 통과됐다.


국민의힘은 체포동의안에 대해 사실상 ‘가결 당론’을 정해 표결에 들어갔고, 더불어민주당은 자율 투표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의원 전체(115명)가 가결 표를 던졌다고 가정했을 때 야권(민주당, 정의당, 무소속, 시대전환, 기본소득당 등)에서 45명 의원이 추가로 찬성한 것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표결 직후 기자들과 “우리 당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정해, 우리 당의 많은 의원도 가슴 아픈 일이지만 찬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체포동의안은 구속하라는 취지가 아니라 법원의 영장심사에 응하라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번 체포동의안 가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법리스크’에 대한 압박 의미냐고 묻자 “판단하지 못하겠다”고 다만 “우리는 불체포특권을 포기했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그에 비해 민주당은 대선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하고 지키지 않았다는 점을 국민이 알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 대표와 노웅래 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민주당의 반대표로 부결됐다.


검찰은 지난 20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혐의로 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 의원은 체포동의안 가결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됐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