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21:14
Today : 2024.05.12 (일)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오늘(5일) 오전 9시45분께 성남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정자교가 무너지면서 신호등이 쓰러져 보행자 2명이 잔해물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교각 가드레일과 이정표 등이 산책로로 쏟아졌다. 이로인해 보행자 1명은 중상으로,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교량 바깥쪽의 보도가 무너지면서 행인 2명이 하천 쪽으로 떨어졌다.
현장은 인도 40m 및 차도가 일부 붕괴된 상황으로 전날 밤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소방 44명, 경찰 4명) 등을 현장에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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