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녹색환경실천본부가 주최한 기후변화에 대한 탄소중립정책과 실천과제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학술대회에는 동안 (갑)당협위원장인 임재훈 (전)국회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힘 동안 (을)당협위원장인 김필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녹색환경실천본부 중앙회장인 송영담 박사가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김영만 박사와 허원구 박사(안양시의회 의원), 그리고 황현철 사단법인 녹색환경실천본부 부총재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학술대회는 정변규 전 안양문화원장이 좌장을 맡았습니다.

이 날 학술대회에서는 기후 문제가 단순히 환경 문제로만 치부되어서는 안 되며, 경제적인 돌파구로서의 역할을 갖는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기후위기와 심각해진 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