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21 19:35
Today : 2024.05.22 (수)
함양군이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운영을 시작한다.
군에 따르면 함양군이 마련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는 전체면적 752㎡, 3층 건물로 객실 19실, 공동주방, 세탁실, 사무소로 구성되어 총 42명의 근로자 입주가 가능한 규모이다.
군은 기존의 모텔을 군에서 매입하여 계절근로자 기숙사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3월 준공하였다.
올해 함양군의 공공형 계절근로자사업은 함양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며, 3월 26일 베트남 근로자 20명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35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준공으로 계절근로자에게 안정된 주거 공간을 제공하여 현지적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함양군의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에 맞춰 지난 25일 진병영 함양군수가 계절근로자 기숙사 현장점검에 나서 시설의 편의성 및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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